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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오랜만에 야구장 갔네효.안간사이에 자리들이 다 지정석으로 바뀌었더라구효. ㅎ친구가 경품으로 표 당첨되서 처음으로 catcher 뒤 그물망 쳐저 있는데 앉아봤네효.테이블석은 아니었지만 좋더군효.긍데 좌석에 스티커?로 자리 붙어 났던데 대부분 떨어져서 ㅠㅠ 자리 찾기가 불편하더군효 ..물론 몇군데 붙은데 보고 추측해서 찾으면 찾을 수 있고 안전효원 ? 분한테 말해도 가르쳐 주지만스티커 붙이는게 그리 힘든일이 아닐텐데 왜 안붙여 놓는건지 ㅎ ;; 아쉽더군효.그리고 깃발 들고 등장 하신 아주머니 봤는데 평소에 괭과리 들고 응원하신다던데대구구장에서 유명 하신분인가봐효 . 가발쓰고 응원하시는 아저씨분이랑효. ㅎ외국인 플레이어들 가족들도 와서 응원하더군효. 반덴썰퀴 와이프분도 today 오셨던데비율이 ㅎㄷㄷ.. 머리도 굉장히 작고 확실히 서양인들 비율은 동양인들은 따라 갈수가 없는듯.. ㅠㅠ아무튼 올만에 갔는데 재미있는게임 봐서 기분 좋게 왔습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