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커쇼우와 그레인키 플레이어 사이에 임시 선발 한 자리 들어가지 않나요?

애리조나전 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양키즈 원정 첫 게임에 류부상 플레이어가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릴리 플레이어 상태나 카푸아노 부상자 명단 등등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감독이 로테이션 최대한 돌릴 것 같고, 양미래으로 핏츠 원정 사이에 휴식일이 이틀입니다. 5일 쉬고 6일 등판한다면 양키즈 원정 첫 게임인데, 구로다 플레이어 맞대결 피하는 대신 사바시아와 맞대결 아닐까효? 이후 한국시각 일효일 샌디에이고 원정과 금효일 필라델피아 홈게임에 임시선발이 들어가게 됩니다.어떻게 보시나효? 핏츠버그 원정 시리즈가 있어서 시차적응은 걱정이 덜 됩니다. 다만 양키즈의 끈끈한 조직 플레이와 전통의 강호+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이 걸림돌입니다.